수많은 우연이 겹쳐 운명처럼 만나
다섯 번의 여름과 네 번의 겨울을 함께 보내며
앞으로의 모든 계절이 더욱 기다려졌습니다.
때로는 따뜻하게, 때로는 차갑고 쓸쓸한 날도 있겠지만
서로가 함께이기에 그 어떤 날도 두렵지 않습니다.
이제는 평생의 계절을 함께 걸어가려 합니다.
그 시작의 자리에 오셔서
저희의 사랑을 축복해 주시면 더없는 기쁨이겠습니다.
2025년
오후 2시
세종대왕기념관 궁중의례원
김국용
양현정
김현수 · 이숙희 의 아들 김국용
양승필 · 오민정 의 딸 양현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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